딱 하나만 낳아 기르자고 남편과 약속했었는데 애가 너무 많이 외로워해서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다 이런 인형이 있다는 걸 알고 구매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덕분에 걱정거리 하나를 줄였어요 ㅎㅎ 애기 자야 한다구 엄마 나가라구 밀더니 애 낮잠 재우고 와봤는데 이렇게 모자를 완전히 덮어놓았네요 눈 부실까봐 그랬을까요? ㅋㅋ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정말 뿌듯한 마음이 커요 아이가 좀 더 크면 큰 인형으로 바꿔 사줘야겠네요 :)